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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색 사건

난자 팔아서 스마트폰 마련/ 한번의 실수가 죽음으로 연결될수도..

by 랑이v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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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충격적인 기사를 보면서

저의 생각을 쓰지만 이번 기사

역시 참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7601008&wlog_tag3=naver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7601008&rftime=20150630

 

nownews.seoul.co.kr

 

 

기사를 살펴보면

 

올해 19세의 여대생 린링 양은 온라인 알게 된

생면불식의 중개상에게 총 15만 위안

(약 254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받고

자신의 난자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y 나우뉴스

 

이 돈으로 린린양은 아이폰과 노트북

화장품 등을 구매하며 사용했고,

이 후에는 본인이 직접 중개인의

역할을 하는 행동까지 보였는데요

 

제가 주목하는 건 이 같은 행동보다는

잘못된 행동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 후 사례에 대해서 입니다.

 

기사에 나온 과거 난자 불법 매매업체에서

재직했다고 밝힌 A씨는

 

“어떤 여성은 난자 추출 중 난소의 측면이

파열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얻었다”

 

“이 여성은 출산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는데,

이에 대해서 업체 측이 보상한 것은 없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성을 신체에 구멍을 뚫어 샘플을

채취할 시 사용하는 바늘은 일반적으로

혈액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바늘보다

훨씬 굵고, 그 지름이 2~3mm, 길이는

무려 35cm에 달한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 난자를 매매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술이 임대 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때문에 시술 중 여성은 완벽하게

소독된 기구로 처치 받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 시술을 받은 여성 중 상당수가

수술 합병증을 얻을 확률이 높다”

 

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by 나우뉴스

 

이뿐만이 아닙니다.

 

기사에 따르면 다른 B씨의

폭로에서 볼 수 있듯이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불법 업체 측은

더 많은 이익을 쉽게 얻기 위해 난자를

더 많이 배출하게 만드는 촉진 주사를

투여한다”

 

" 이 약이 결국에는 여성의 배란을 촉진하는

약물로, 호르몬 촉진제 종류에 속한다.

사소하게는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혈전, 심부전증은 물론이고

사망에 이른 사례도 있다”

 

고 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장기를 추출하는 영화가

개봉 된 적도 있고, 대부업체 등에서

신체 포기각서 라던지 이런 

정말 기사나 언론 미디어 등에서

듣기만 했던 그런 일들을 알고

계실 거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실제로 난자를

불법 매매 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이런 일들을 통해서

평생을 후회할 수 있는 합병증은

물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거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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