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안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사람은
없는 지금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정보와 재미 등 다양한 것을 찾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생기는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얻을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는대 반해 안 좋은 점
역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튜브르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대체를 못한 법들이 이러한 문제를
전혀 잡아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코로나 시기에도 어렵게 영업을
지속해오던 자영업자 한분이 잘못된 비난을
받고 가게를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70만 유튜버 허위 방송에 문닫은 간장게장집…사장 "너무 억울해"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7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의 허위 사실 방송으로 재사용 논란에 휩싸인 대구의 한 간장게장 집이 영업을 중단했다. 이 간장게장집 사장은 재사용을 하
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은 길지 않지만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70만 유튜버 하얀트리
www.youtube.com/channel/UCqbpna45EO7qaARGv2vgjkg
하얀트리HayanTree
☆식당탐험가★ 하얀트리입니다! 세상 모든 식당을 저와 같이 탐험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겨봐요! 업로드요일 : 월, 금 업로드 시간 : 오후 5시 I’m a ☆restaurant explorer★ Hayan Tree! Upload
www.youtube.com
간장게장 무한 리필집에 방문했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리필 받은 게장에 밥알이 들어
있어서 음식 재사용 논란이
있게 된 것 입니다.
BJ는 바로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게장은 바로 다른걸로 교체되고
게장 리필은 원래 손님들이 드시는
그릇에 되기 때문에 간혹 고객 본인이
먹던 밥알이 나올 수 있다
라는 말씀을 하신걸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로 인해 생긴
후폭풍 이었던거 같습니다.
수많은 욕설, 항의, 조롱 등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의 전화가 빗발쳤으며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
들에서 악플들이 난무했기 때문에 이로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사장님은 결국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합니다.
해당 Bj 측은 오해로 인한 사죄의
영상 역시도 올린걸로 알려져
있지만...
성난 대중들의 반응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이 사건 역시도 이런 유튜버들의
횡포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
사장님이 올린 청원글로 인해
커지게 된거 같은데요.
본인이 직접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느낌과 평가를
내려 다른 사람들이 그 음식을
먹을 때 정보를 주는 방법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가 활성화되기 전에도 사실
이러한 행위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많이들 일어났던 일이지요
하지만 70만 유튜버의 오해로 인해
한 자영업자가 매장을 문을 닫아야하고
문제의 유튜버는 죄송합니다 하고
끝이라면 이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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