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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7년 동안 두통을
앓고 있던 한 여성이
7년 두통 끝에 MRI를
찍고 뇌에 있는 종양을 제거한 뒤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5살의 이 여성은 7년동안
한달에 2 ~ 3 번 정도의
두통을 계속 호소했고,
최근에는 일주일 이상
두통이 지속되며 시야가 흐려지는 등
시력에도 문제가 생기자
병원을 찾은걸로
알려지는데요 ~
병원에 와서 MRI 를 찍은 결과
의사들은 두통에 원인을 뇌에 생긴 종양
때문이라고 보고 종양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뒤 종양으로 보였던 것은
촌충의 유충(애벌레)으로 가득 찬
낭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여성은
이 수술 후에 건강을
회복 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달 CNN 에서 나온
이 기사를 보고 한달에
한 두 번 일어나는 두통
현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증상일텐데
이 두통의 원인이 이런
특수 상황이 될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여성도 특별히
특수 지역을 여행한 이력도
없고, 정말 우연히 유충의
알을 먹게 된걸로 보고 있습니다
https://cocofamilytogether.tistory.com/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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