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이라는 말이
무색했던 이번 경기에 대한
아쉬움은 경기를 본 많은 분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 경기로 타이슨이
받아간 돈은 무려 2000만 달러 (대략279억원)
상대인 제이크폴은 그 두배인 4000만 달러 (대략558억원)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sports/sports_general/2024/11/17/SK657T6OEJCHLMCRWZ7HRGYP44/%3foutputType=amp
‘솜주먹’으로 279억 번 타이슨
솜주먹으로 279억 번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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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
경기는 타이슨 나이를 감안해 12라운드가 아닌 8라운드로 펼쳐졌으며, 라운드당 경기 시간도 3분에서 2분으로 줄였다. 타이슨은 초반 1~2라운드에선 폴보다 우세했으나, 그 이후론 체력이 떨어져 별다른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주먹 위력도 떨어지고 활동량과 스피드에서 완전히 뒤졌다. 폴도 타이슨을 강하게 몰아붙이기보다 치고 빠지는 전략을 취해 보는 재미가 떨어졌다.
현 WBA(세계복싱협회) 수퍼 웰터급 챔피언 테런스 크로퍼드는 “타이슨은 오랜 기간 훈련을 해서 펀치를 고작 97번밖에 뻗지 못했다. 이 싸움 자체가 미친 짓이었다”며 “그가 다치지 않아서 기쁘다”고 했다. 타이슨은 경기 후 “몇 달 전 거의 죽었다 살아났는데 두 발로 끝까지 링에 서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에 또 링에 오를지는 모르겠다. 상황을 봐야겠다”며 “다음번엔 (폴의 형이자 프로레슬러인) 로건과 싸울 수도 있다”고 했다.
솔직히 저 나이에도 링에 오를 수
있는 타이슨에 모습에 존경심을
갖기도 하지만 저 경기가 저 값어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며 앞으로
혹시 타이슨이 다시 링에 오른다고
할 때 사람들의 관심이 지금과 같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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