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국이 여러 방법의 행정 명령을
내리고 있는데요.
특별히 독일이 이런 행정 명령을
어긴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둔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거 같습니다.
summit.news/2021/01/15/germany-to-put-covid-rulebreakers-in-detention-camp/
아무래도 유대인 학살을 일으켰던
독일이라 조금 더 수용소라는
어감이 좋지 않은데요.
이 시설은 바이러스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14일간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뉴질랜드와 미국에 이어 독일까지
이런 흐름으로 간다는 게
코로나19 라는 질병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우리가 병 이전에 주장했고 당연히
여겼던 것들이 이제는 조금씩
강제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
감염 검사라는 게 검사 수와
진단키트의 민감도 조절로
조절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실 거 같습니다.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조금만
높게 해도 엄청나게 많은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대부분의 무증상자이고,
특별한 증상 없이 넘어가는
거구요. 마치 감기 같이요.
문제는 그로 인해 우리는
자유를 구속당하고 감금당하며
언론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자가
이렇게 많이 나왔고, 통제해야 한다며
공포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코로나19 음모론
쪽으로 접근을 했을 때 생각할 수
있을 법한 시나리오이지요.
최근에 방역 조치들이 조금은
완화된다고는 하지만 자영업자들
특별히 헬스장 및 기타 개인 업자 분들
카페나 술집 운영하시는 분들의
눈물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분 들의 목소리도 정책을
만드는 데 조금은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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