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 후커 논문 표본 수집 편향성
이블린 후커, 에블린 후커 Evelyn Hooker
미국의 심리 학자인 그녀는
1956년에 발표한 논문
"The Adjustment of the Male Overt Homosexual"
으로 굉장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동성애는 정신병이나 범죄로
대우를 받던 시대이기 때문에 논문의
효과가 더 컸는데요
이 논문에서 그녀는
정신 질환 치료 병력이 있는
동성애 남성이 포함된 표본 그룹 만을
연구함으로써 당시에 범죄자들등에
동성애 남성등에게서 얻었던 잘못된
연구 결과. 동성애인들은 ' 발달적으로
열등하다 ' 등의 사회적 여론과 인식이 잘못됐음을
동성애와 정신 질환 사이의
잘못된 상관관계가 동성애를
정신 질환 으로 분류하는 기초를
형성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논문으로 인해
동성애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에서
동성애를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블린 후커의 논문의
표본의 수집 편향성에 대해
의혹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블린 후커의 논문의 표본으로는
나이와 지능, 교육 수준 등에서 이성애자
남성 30명, 동성애자 남성 30명을
선발 해서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 중에 참여했던 동성애자 남성은
후커가 1950년도 중반 친동성애기관과
함께 일하면서 이들의 협조를 잘 얻어
잘 적응하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표본을
얻어내었으며,
후커의 연구가 정신과적인 치료나
심리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으로 대상을
하였으나, 최근 연구로 볼 때
여성 동성애인들 77.5%
남성의 동성애인들 28.9%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본 수집의 편향성은
비슷한 나이와 지능, 교육수준의
남성과 여성을 모아놓고 시험을 보게 한 후
모든 여성들이 남성보다 지적으로
열등하다고 하는 이론은 잘못됐다고
하는 판단과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