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위 부동산 업체 상반기만 10조 순 손실, 부동산 침체 가능성

중국 1위은 부동산 업체라는 비구이위안이 올해 상반기에만

10조 순 손실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작년에 기록한 순손실 1조에 10배에 달하는 수치인데

이러한 수치가 겨우 올해 상반기에 갱신을 해버린 것이다.

 

주가 역시 그에 따른 하락을 하고 있다.

 

 

 

홍콩 달러로 2.64 하던 주가가 현재 0.89 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러한 중국 1위 부동산업체의 위기 소식은 중국 당국까지 구원 투수로

등판하여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추가 부양책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이러한 소식으로 인한 구원이 가능한지는 미지수 일 거 같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와 비슷한 부동산 침체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과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가 든다.

과거 일본의 사례를 보며 거품이 빠진 일본 부동산이 얼마나

오랬동안 힘들었는지를 알고 있다.

이러한 일이 우리나라에는 없을 것이라고는 장담 할 수 없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