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색 사건

경찰에게 욕, 폭행 + 무면허 운전 근데 고작 3년 (?)

랑이v 2022. 2. 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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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을 하면 안되겠지만
이런 기사를 보면 참 말도 안되고
화가 나는 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거 같은데요

http://naver.me/F31MHpSx

장제원 아들 장용준, 최후 변론서 "父 향한 손가락질에 트라우마로…"

검찰이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n.news.naver.com



내용은 이렇습니다

9월18일 오후 10시 30분 경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던 장용준씨는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 음주운전 및 무면허 )

당시 그는 현장에 출동한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를 들이받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는데
그 와중에 경찰에게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장용준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사건 직후 피해
경찰관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했고
지금도 본인의 행동을

깊이 (???)

반성하고 있다"

+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될 기회를 만들어달라"

그리고 장씨는
최후변론에서

"매우 부끄럽고 죄송하다"

+

"구치소에서 뼈저리게 잘못을
반성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

아니 지금 잘못한건
제대로 책임을 지셔야죠(?)

그리고 징역3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씨는 2019년도에도
음주운전 및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징역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흠....
3년도 집행유예 받고 뭐 하다보면
다 없어지고, 나중에 음주운전 하다가
누구 하나 다치게 될 것 같은건
제 기우일 뿐인 건가요..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가 다치는 상황만 안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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