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색 사건

승리 2심서 형량 절반 감형 되어 1년 6개월. 줄일 걸 줄여야지.

랑이v 2022. 1.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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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였던 버닝썬의 핵심 멤버인
승리가 2심서 형량이 절반 감형 되어
1년 6개월이 되었다.
이미 6개월 정도 복역을 한 승리는
1년 정도 복역을 하고 석방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승리가 받은 9가지 혐의는

1.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

2.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

3.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

4.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

5.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

6.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이 사실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알려 조폭을 동원, 위협을 가하게 한 혐의

에 3가지를 더하여 9가지이다.

어느것 하나 가벼운 게 없는 거 같은데
참.. 믿기지도 말도 안되는 판결 같은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이런 판결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여론 역시 좋지 않다.


http://naver.me/GjdhmaZ0

승리, 2심서 징역 1년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32)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절반으로 감혐돼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혐의를 부인하던 승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고개 숙였다. 2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국방

n.news.naver.com


http://naver.me/FH7wtGeu

‘빅뱅’ 출신 승리, 9개 혐의 인정…징역 1년6개월로 감형

이른바 ‘버닝썬 사건’ 주범으로 지목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2)가 항소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절반으로 감형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27일

n.news.naver.com


줄일 걸 줄여야지 인정 안하던
잘못을 갑자기 인정 한다고
형량을 대폭 줄인다고?
ㅎ.. 이런 걸 판결이라고 한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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