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성기를 잘라 변기에 버린 여성 검거

세상에 참 별일이 많습니다.

 

대만에서 연인 성기를 잘라 변기에 버린

베트남 여성이 검거 되었습니다.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104051047003&sec_id=562901&pt=nv

“바람피웠지” 연인 성기 잘라 변기에 버린 여성 검거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경찰은 지난달 31일

A모씨(40)를 가중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엄청난 사건은 지난달 30일 대만 서부 장화현의

한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피해자 B씨(50)는

 

“국수를 먹고 잠이 들었는데 심한 통증에

정신을 차려 보니 하체가 피범벅이었다”

 

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처음 출동한 구조대원은

B씨가 혼자 걸을 수는 있었지만

출혈이 매우 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피 묻은 가위를 회수했고,

B씨가 먹은 음식 등에 수면제가

첨부됐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잘려나간 성기를 찾지 못해 접합 수술은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사건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피해자 B씨와 심하게 타투었던,

질투가 심했던 A씨가 참지 못해서

저지른 걸로 보이는데요.

 

요즘 연인들의 사건, 사고가 끈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사건의 질도

너무 나쁘고 무서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