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색 사건

독일이 행정 명령을 어긴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려고 한다

랑이v 2021. 1.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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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국이 여러 방법의 행정 명령을

내리고 있는데요.

 

특별히 독일이 이런 행정 명령을

어긴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둔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거 같습니다.

 

 

summit.news/2021/01/15/germany-to-put-covid-rulebreakers-in-detention-camp/

 

Germany to Put COVID Rulebreakers in ‘Detention Camp’

What could possibly go wrong?

summit.news

 

 

아무래도 유대인 학살을 일으켰던

독일이라 조금 더 수용소라는

어감이 좋지 않은데요.

 

 

by twiter

 

 

이 시설은 바이러스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14일간 격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뉴질랜드와 미국에 이어 독일까지

이런 흐름으로 간다는 게

코로나19 라는 질병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우리가 병 이전에 주장했고 당연히

여겼던 것들이 이제는 조금씩

강제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코로나19

감염 검사라는 게 검사 수와

진단키트의 민감도 조절로

조절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실 거 같습니다.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조금만

높게 해도 엄청나게 많은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대부분의 무증상자이고,

특별한 증상 없이 넘어가는

거구요. 마치 감기 같이요.

문제는 그로 인해 우리는

자유를 구속당하고 감금당하며

언론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자가

이렇게 많이 나왔고, 통제해야 한다며

공포를 조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코로나19 음모론

쪽으로 접근을 했을 때 생각할 수

있을 법한 시나리오이지요.

 

최근에 방역 조치들이 조금은

완화된다고는 하지만 자영업자들

특별히 헬스장 및 기타 개인 업자 분들

카페나 술집 운영하시는 분들의

눈물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분 들의 목소리도 정책을

만드는 데 조금은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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