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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돼도 보통 말캉말캉 해지고
그 이상 되면서부터는 상태가 아리까리
해지는 레몬 ~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해 보아도
보통 2달 안에는 못 쓴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https://m.mk.co.kr/news/world/10939770
285년이 됐지만 썩지 않은
레몬이 발견돼서 화재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건 경매에서 이 레몬이
팔린 가격인데요 ~
기사에 따르면
경매업체 브르텔스 옥셔니어 앤 밸류어스가
지난달 16일 진행한 경매에서
285년 된 레몬이 1800달러,
한화로는 약 240만 원에 팔렸다는 것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레몬은 19세기
만들어진 골동품 캐비닛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레몬이 썩지 않게 보관된 캐비닛은 40달러
고작 한화 4만 3000원가량에 팔렸는데
레몬은.. 40배 이상 가격에 팔린 셈입니다
공개된 레몬 사진을 보면
오랜 시간 공기에 노출됐던 탓에
껍질은 짙은 갈색을 띠고 있지만
썩거나 손상된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레몬 껍질에는
“1739년 11월 4일 피 루 프란치니가
이 백스터 양에게”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보면 이 레몬은
285년이 된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로 준 거 같은
이 낭만적인 레몬 하지만...
240만 원 짜리라는 이 레몬
집에 박물관에서 만들 수 있는
진공 상태에 진열장에 잘 진열에
놓을 정도가 아니면.. 정말
무쓸모 일 거 같습니다..
( 사실 만들 수 있다고 해도
무쓸모 일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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