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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의 이런 일이에
나온 다면 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요즘 구해줘 홈즈 라는 프로그램에서
외도 중인 남자가 여자와 함께 집을
구한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는데요
이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553298&code=61131611&cp=nv
기사를 살펴보면 정말 충격적입니다.
( 왼쪽이 제시 오른쪽이 남자 친구 라이언 )
제스는 지난 1월 30일 둘째 출산을 마치고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그런데 갓난아기와 함께 돌아온 집에는
남자친구와 엄마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집에서 50㎞ 떨어진 멀지 않은
곳으로 함께 이사한 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격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스의 어머니인 조지나와 연인이었던 라이언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이라며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페이스북에 연인관계임을 당당히 공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분을 본 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이 기사에서 이상한 건 둘째까지 출산한여자친구 라고 부르는 점이라는 것입니다.보통은 와이프라고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건 어쩔 수없는 것이라고 하지만 왜 아이는 둘이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이 관계는 어떻게 될련지..정말 충격적인 사건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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