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이나 집콕 놀이를 할 때
뭐 할까 고민들 많이 하시고
특별히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에
많이들 만들어보셨을 거 같은 과자집 만들기
혹시 다음 분들을 위해 제가 비교해보고
추천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과자집 만들기 하면 아무래도
1. 진저브래드 하우스
2. 크라운해태 과자집 만들기
이 두 가지를 많이들 만들어보시는 거
같습니다 ~
일단 첫 번째로 진저브래드 하우스는
특별히 크게 들어있는 게 없습니다.
딱 봐도 엄청 딱딱해 보이는 진저브래드(?)와
굉장히 투박한 젤리와 조그마한 사탕(?)
접착체 역할을 하는 실링 정도
인데요.
모든 걸 먹을 수 있다는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진짜 너무
맛이 없습니다. ㅠ
이 진저브래드 먹으려면
정말 몇 날 며칠.. 혹은
나중에 버리는 사태까지
벌어지지요 ㅠ
저희 집은 너무 퍽퍽해서
우유에 타 넣어서 시리얼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먹어봤는데요...
그럼 진저우유가 됩니다.
ㅋㅋㅋㅋ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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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태 과자집 만들기는
어떨까요?
일단 딱 열었을 때부터 굉장히
친근한 과자들 때문에 만들다 말고
아주 손이 많이 갑니다.
물론 해태 과자집은 과자집 틀이
과자가 아니기 때문에 먹을 수
없지만 진저브래드 하우스를
만들어본 봐로는.... 맛없는
틀보다는 그냥 아닌 게 낫다로
마인드가 바뀌었습니다 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더 하자면
해태 과자집은 조금 더 비싸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거 사서 먹는 거보다
하나하나 내가 먹고 싶은 거
사서 먹는 게 낫겠다?
정도 일 거 같은데요
사실 과자집 만들기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휴일이나 특별한 날
아이들과 하는 특별한 놀이니까요
여기 있는 과자 말고
다른 과자를 조금 더 구매해서
추가한다거나 그런 건
재량 것 재미있게 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키트 발송 시에는 1~3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꼭 해야 되는 날이
있다면 조금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방법 일 것 같습니다.
두 개 다 만들어본 봐로는
그래도 해태 과자집은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나름 금방
없어지고 솔직히 조금
비 인기 과자 있잖아요 ~
그런 거만 나중에 남는 거
같습니다.
진저브래드 하우스는...
그냥.... 하아 답이 없습니다
( 그리고 먹는데 엄청
살찌는 느낌 ㅠ
맛없는데 억지로
살도 찌는 느낌 아시나요? ㅠ )
이렇게 비교해 본 과자집 만들기
굳이 제가 여기서 한 번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들 마음에 결정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돌아오는 휴일에
아이와 재미있게
만들어보시는 거
어떠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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